BIAF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상영 오늘봄 국회편’을 국회문화극장에서16일에 개최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콜라보로 진행한 이번 상영회는, 박꽃기자와 함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전문가인 전승배 감독(<건전지 엄마>)과 양루비 감독(<더 몬스터>)을 초청하여 애니메이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무비토크 GV도 진행된다.

오늘봄 상영작품은 <미나와 작은영혼(클래리스 츄아)>, <물 만난 붕어빵(송하연) <더트리(한승연)>, <건전지 엄마(전승배)>, <우주를 향하여(콘스탄틴 브론지트)>, <더 몬스터(양루비,김보민)>로 총 6편이다. 이 중 <더 몬스터>는 BIAF2022 단편제작지원작품으로 2024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경쟁부문(Graduation Films in Competition)에 공식 선정된 유일한 한국작품이다.

‘기획상영 오늘봄_국회편’은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BIAF캐릭터 뿌부인형, 목베개 등 굿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