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천준법지원센터(소장 김충섭)는 11. 28.(화) 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낙원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속적으로 법무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사단법인 열린낙원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열린낙원 황소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열린낙원 황소제 이사장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겨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부천준법지원센터 김충섭 소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충분히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이번 열린낙원의 선한 영향력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다가와, 궁극적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