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직무대행 김창형)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 2일부터 소사국민체육센터, 복사골스포츠센터, 부천체육관 스포츠센터 등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사·복사골센터는 수영, 헬스,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등을 운영하며 부천체육관은 헬스와 탁구 등을 일부 재개하고 6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이 모든 종목의 운영을 시작한다.

오정레포츠센터와 부천국민체육센터는 시설 점검 등을 마친 후 6월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센터별 강습 과목, 접수방법 등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best.or.kr) 회원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습을 위한 신청은 인터넷 사전예약 접수와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접수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공사 측은 강습을 통해 체력증진 및 시민 활력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창형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생활에서 벗어나 앞으로 더욱 활기찬 체육활동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6월부터 모든 강습 프로그램 개장으로 시민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