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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09  김영춘 기자
시흥,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자금지원 검토, 세제는 감면 지원
민‧관협의회 구성, 특별경영‧시설자금 및 피해신고센터 운영하기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기업에 지원 위해 특별경영자금(50억원)과 특별시설자금(100억원) 편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일본 수출규제 품목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시흥시 육성자금 대출금 상환 유예, 지방세 징수 유예, 신고납부 세목 기한연장 등 지방세 세제 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9일 김태정 시흥 부시장을 비롯한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수출규제 위기대응 민·관 합동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내 기업들의 규제대상 품목 수입현황 및 피해상황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업 관계자는 “업종별, 부품별 피해상황 파악을 통해 실효성있는 지원방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와 중소기업이 협력해야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에서 배제 조치함에 따라 일본의 소기업과 거래가 많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에 우려를 표했다.

한편, 시흥시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피해 기업은 시흥시 기업지원과(031-310-2281,2285)로 피해 상황을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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