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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2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의회 유경현, 장애예술품 판로 확대 위한 2027년 사업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센터의 장애예술인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장애예술품 판로 확대와 2027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좌측 유경현 의원

센터는 2026년 ‘누림 Art&Work’ 사업을 통해 ▲장애예술품 기획 전시 ▲장애예술품 유통지원 ▲온라인 전시관 및 누림아트갤러리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통지원사업은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공공기관과 민간에 임대해 작품 판매·임대 수익을 작가에게 돌려주는 실질적인 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 113점의 작품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생계 지원을 위해 유통지원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경현 의원은 “현재 장애예술품 임대가 일부 기관에 머물러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판로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의원실과 공용공간을 비롯해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생산품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제도와 연계한다면 공공기관의 장애예술품 구매·임대 참여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제도적 연계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장애예술인이 판로 걱정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원의 핵심”이라며 “2027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장애예술품 유통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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