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온세미코리아(대표이사 이태종)가 부천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진료 사업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5일, 부천희망재단이 부천시, 부천한의사회와 함께 체결한 「통합돌봄 대상자 방문 진료비 지원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 방문 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희망재단도 이번 기탁에 1:1 매칭 후원을 진행해 동일 금액인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600만 원이 ‘의료취약계층 방문진료 지원 사업 기금’으로 적립됐다.

권세광 이사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방문진료 등 실질적인 의료지원이 닿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온세미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획기적 혁신 기술을 주도하는 온세미는 자동차 및 산업 관련 시장을 중심으로 차량 전기화와 안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자동화, 5G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비롯한 메가 트렌드의 변화를 가속화한다. 온세미는 고도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며,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스마트한 세상을 위한 지능형 전력 민 센싱 기술을 개발한다. 온세미의 한국 지사인 온세미코라이는 부천 도당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반도체 회사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