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2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정치적 고향 부천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외침 아래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선대위와 부천갑을병 당협이 총출동 총력전에 나섰다.


김문수 후보는 1994년 부천에서 정치를 시작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엮임하던 시절을 회고하고 부천을 잊지 않겟다. "부천의 저력으로 대한민국을 탈환하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특히 자유시장 상인이신 90대 노인의 운동화 선물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 심재철 경기도당 총괄 선대위원장, 나경원 의원, 차명진 전 국회의원, 김문수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와 딸과 사위, 가수 김흥국, 개그맨 이혁재 등이 연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