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부천을 선거구 OBS방송과 파이낸스투데이, 더퍼블릭의 두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이다.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OBS방송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부천을 선거구 대상(500명) 27일과 28일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46.2%, 국민의힘·박성중 26.6%, 새로운미래 ·설훈 7.4%로 각각 나타났다.

obs방송 캡쳐(자료)

또한 파이낸스투데이, 더퍼블릭이 여론조사 공정에 의뢰해 부천을 선거구 대상(508명) 지난 28일 ARS 무선 90%, 유선 10%,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 55.2%,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 28.3%,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 8.4%로 각각 나타났다.


여론조사 개요는 OBS방송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부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조사방법은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 10.4%,

또한 파이낸스투데이, 더퍼블릭이 여론조사 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8일 부천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 조사방법은 무선 ARS 9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 유선 ARS 10% 유선전화번호 RDD 비율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두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