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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1  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경기도 내 교통 열악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경기도가 도내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만 원 교통비를 지원한다.

2018년부터 전액 국비로 진행한 '2021 산업단지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당초 지난해 말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국비 8, 도비 2 비율로 경기도가 일부 분담,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 15~34세 청년이며 군 복무를 마친 경우 복무기간 만큼 상한 연령이 최대 5년 연장된다.

지원금은 월 5만 원의 교통비(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바우처는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택시, 주유, 전기차 충전에 활용이 가능하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본인이 직접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 (https://card.kicox.or.kr) 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개별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간은 올해 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접수 후 사업 운영 기관인 산업단지공단이 해당 신청자의 근무 중소기업, 나이, 입주 계약, 고용보험가입 여부를 심사한 후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대상산업단지는 가평, 군포, 김포, 남양주, 동두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양주, 여주, 연천, 오산,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화성시 등에 위치한 산단이며 선정기준은 산업단지의 교통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협의를 통해 산업단지와 도심지간의 거리, 지하철,버스 접근성 등을 고려한 기준이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번 산업단지 중소기업 내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여, 청년층 유입 촉진 및 인력 수급 원활화로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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