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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14  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부천도시공사, 공유경제 활성화 위한 카셰어링 협약 체결
소유 차량이 없어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도시기능 구현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쏘카(SOCAR), ㈜그린카(Green Car)와 차량 62대를 대상으로 카셰어링을 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카셰어링, Car-Sharing) 서비스’를 9월부터 시작하며 관내 22개소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쏘카(SOCAR)는 경기도내 최초로 부천도시공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초기 22개소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향후 공영주차장 및 부설주차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운행차량 대수도 62대에서 100대로 증차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스마트폰, ARS를 이용해 가까운 서비스 주차장에 있는 차량 현황 등을 협약사 홈페이지에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단 사전에 각 서비스 회사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본인확인 및 신용카드 정보 등록, 운전면허증 등록 등으로 회원 가입이 돼 있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부천도시공사 김동호 사장은 “부천시민 2.5명당 한 대 꼴로 차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부천은 자동차 과밀 도시”라며 “자동차를 함께 활용하는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천시 관계부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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