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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03  김영춘 기자
부천옥길 친환경 전기버스 공영차고지 추진 두고 민민 갈등
부천 옥길지구 내 공영차고지(전기버스) 건립 추진과 관련 부천 옥길 주민들은 조속히 추진을, 구로구 항동 주민들은 반발이 극심 갈등 양상이다.

(왼쪽 부천시, 오른쪽 구로구청 홈페이지 캡쳐)

이는 부천시가 추진하다가 중단했던 옥길동 536번지 일원에 차고지 조성 추진을 최근 재개 했기 때문이다.

부천 옥길지구 주민들은 친환경 버스로 환경 문제는 해소되고 주민 편의를 위해 차고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찬성하는 입장인 반면 구로구 주민들은 소음이나 매연 등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반대하며 각기 자신들의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주민 편의 및 버스운전 근로자의 쉴 공간을 위해 차고지는 필요하다. 100% 친환경 전기버스 차고지로 공해 및 소음 등이 해소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버스를 대로변에 세울 수 밖에 없다. 추후 옥길지구와 항동지구 주민들을 찾아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옥길동 공영차고지(항동 531-7) 조성 계획은 지난 2011년 부터 부지 마련에 나서 2013년 옥길지구와 항동지구 개발에 따라 주민 편의를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차고지 장소가 부천 옥길동과 구로구 항동 경계로 구로구 항동 주민들과 구로 정치권이 "아파트에서 100m, 학교에서 400m, 교통 체증 및 소음, 어린이 통학 위험,환경 문제" 등을 들어 반대 공사가 미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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