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29일)이 정부와 유족 측에서 24일 국민장으로 결정한 가운데 부천시에서도 25일 시청 내 3층 대회의실에 공식적인 분향소를 마련 조문을 받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추모(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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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각 구청장, 각 국장 등 부천시 공무원(부천시청내 분향소) |
부천시청 내 분향소는 25일 오전 7시 30분 공개되어 홍건표 부천시장을 비롯한 이지헌 부시장, 이상훈 원미구청장, 한중석 소사구청장, 박병호 재정경제국장, 우의제 도시국장, 민천식 환경수도국장, 한기주 건설교통국장, 신현이 소사구 보건소장, 임문빈 오정구 보건소장, 권병혁 원미구 보건소장, 전영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송재용 공보실장 등 외에도 공무원들과 부천시의회 한선재 부의장, 김관수 기획재정위원장, 변채옥 의원, 또한 일부 일반인들이 25일 오전 11시까지 고인을 추모 다녀갔다.
또한, 자율적으로 분향소를 마련한 송내역 북광장, 원종동 원혜영 국회의원 사무실, 역곡역 남부광장 등에도 고인을 추모하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으며, 방명록이나 게시판 등에는 애도의 글과 안타까움의 글 또는 분노 섞인 글까지 다양한 국민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 7일장으로 결정되어, 장례 마지막 날인 29일 전국의 관공서에 고인을 추모하는 조기가 게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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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내 3층 대회의실 분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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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 남부, 황인오 시민단체 의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부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