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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학교 인근 데이터센터 학생안전 대책 논의
경기도의회가 학교 인근 데이터센터 입지에 따른 학생안전과 교육환경 보호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부위원장(국민의힘·과천)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과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센터 입지 검토와 학생안전·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와 데이터센터 간 거리뿐 아니라 학생들의 실제 통학로와 주변 생활환경까지 고려해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데이터센터 입지에 따른 학생안전 문제와 통학환경 보호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및 관계기관의 역할,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인접 데이터센터 교육환경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수렴한 전문가와 교육현장, 주민들의 의견을 조례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김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최인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가 발제한다. 이정연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데이터센터 센터장, 김은경·황인호 경기도교육청 사무관, 최기식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 부위원장은 “학생안전은 학교 담장 안에만 머무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통학로와 주변 환경까지 고려해 데이터센터 입지 검토 과정에서 교육환경 보호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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