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직위원장에 부천갑 곽내경 시의원, 부천을에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이 각각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곽내경 · 서영석

국민의힘은 27일 제240회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사고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공모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용)가 선정한 경기도 8곳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20명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명의 조직위원장 중 경기도 8곳은 ▲부천시갑 곽내경 부천시의원, ▲ 부천시을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 ▲ 수원병 김도훈 도의원, ▲의정부시을 최병선 도의원, ▲고양시갑 권순영 전 당협위원장, ▲고양시정 정문식 전 도의원, ▲남양주시을 조성대 남양주시의회의장, ▲ 화성시정 김용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에 최고위에서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오는 12월 19일까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