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 일자리지원처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유한대학교 동문 멘토와 함께하는 취업 토크콘서트’를 오는 22일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토크콘서트는 유한대학교를 졸업 후 취업한 선배 멘토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취업 준비와 현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려주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 멘토 4명의 사례별 강연 ▲직무별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전공 무관 취업희망자의 취업성공기’‘신입 소프트웨어개발자의 취업 준비 방법’‘반도체 산업 내의 다양한 취업 및 커리어 경로’‘중위권 및 스펙 부족자 취업준비 Tip’등 4개 주제로 이루어진다. 소그룹 토의는 SK하이닉스, 경기의료원, 롯데물산, 국립암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재직 중인 현직자와 현장감 있는 대화를 통해 취업 준비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다.

주요 일정은 ▲참가 접수 (10월 21일까지) ▲1차 토크콘서트(10월 22일) ▲2차 토크콘서트(10월 24일)이다. 1차에는 반도체 분야, 리눅스서버 개발자, 풀스텍 개발자, 교육기획/운영 직무 분야로 진행되고, 2차에는 시설관리, 외국계 반도체 분야, 병원행정/사무, 정보보안 직무 분야로 진행된다.

유한대학교 일자리지원처 관계자는 “나와 같은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은 어떻게 취업 준비를 했고, 어떻게 회사에 적응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누구보다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선배 멘토들로부터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접해 좋은 회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