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국힘, 수원6)이 작은 규모의 제조업(소공인)들의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9월 25일) 행사 축사를 통해 "소공인은 경기도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들의 기술과 헌신이 경기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소공인들이 기술 혁신과 전통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고 "경기도는 소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기도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모범 소공인들을 위한 포상과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 의원은 "소공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경기도 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라고 평하고 "도의원으로서 소공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소공인들의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