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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04  김영춘 기자
부천시 해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부천시 해밀도서관(관장 이상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해밀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으로서 시각적 자극이 없어도 되는 ‘음악’을 소재로 성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대상인 통합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으며, ‘어둠을 밝히는 음악, 클래식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총 14회차의 강연 및 탐방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클래식 작품 안에 숨겨진 인문학적 요소들과 음악혁명가들의 내면을 알아보는 등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아트앤랩 대표 쥴리정 예술감독과 아트앤소울 대표 조현영 피아니스트가 강연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오는 6월 20일부터 해밀도서관 사이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해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클래식 작품 안에 숨겨진 인문학적 요소들을 살펴보며 쉽게 이해하고자 하며,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시각적 제약을 넘어서 음악을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32-650-462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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