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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17  김영춘 기자
부천 중동, ‘통합돌봄 신호등’ 활성화 위한 ‘마을돌봄단’ 간담회 개최
부천시 중동(동장 최은희)은 지난 16일 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동 마을돌봄단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신호등’ 운영 활성화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 신호등이란 중동 마을돌봄단과 통합돌봄 어르신(또는 50세 이상 장년층) 단독가구를 1:1로 연결하여 주변과 단절된 채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중동행정복지센터의 특수시책이다.

중동은 대상자를 위기도에 따라 3개 그룹(빨강, 노랑, 초록)으로 나눈 후, 주 2회~월 2회 마을돌봄단이 전화 또는 방문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 속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중동은 통합돌봄 신호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통합돌봄 신호등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통합돌봄 일정 안내 및 사업 관련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동은 이날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마을돌봄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 중동 마을돌봄단원은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고독사의 위험이 큰 홀몸 어르신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할지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현식 중동 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신호등’이 고독사를 예방하고 홀몸 어르신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마을돌봄단원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중동 통합돌봄이 향상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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