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4학년도에 미디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시대와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해‘방송영상전공’을 신설했다.

방송영상전공은 방송, 디지털 등 미디어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멀티플랫폼 시대를 주도할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방송영상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포스트프로덕션 관련 모든 영역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학제간 융합과 연계, 산학협력을 기본으로 창의적인 방송영상 관련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3년 과정으로 △영상촬영 △영상사운드 △영상조명 △영상편집 △특수영상제작 △1인미디어제작 △영상콘텐츠기획·연출 △스튜디오라이브방송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

영상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방송영상, 디지털콘텐츠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등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영상제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방송영상과 디지털콘텐츠 분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현장 중심형 교육을 통해 영상, 기획, 연출, 촬영, 조명, 편집, 실감콘텐츠, 사운드디자인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영상전문인 자격검정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 자격증, ACA(Adobe Certified Associate), 음향(Protools) 자격인증, 디지털 영상편집 자격증, 영상편집전문인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방송/광고 연출, 프로듀서, 촬영감독, 조명감독, 영상편집감독, 음향/음악감독, 음향믹싱/효과 엔지니어, OTT/유튜브스튜디오에서 활동하거나 1인 크리에이터, SNS영상제작자, 홈쇼핑/라이브커머스제작자 또는 각종 공공기관/기업/지자체의 디지털 홍보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한대학교 방송영상전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방송기술·제작·연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최신식 스튜디오와 방송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스튜디오와 메이저 방송국 출신 교수진의 실무중심 교육으로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능력과 소양을 갖춘 방송 영상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으로 K-콘텐츠를 선도해갈 인재를 육성한다.

유한대학교 방송영상전공 최지예 교수는 “다양한 형태의 영상물을 보는 것을 즐기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싶은 학생, 방송 기술을 익혀 전문 방송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 미디어 시대 홍보·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학생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분야에 열정 있는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디자인문화학부의 방송영상전공은 입학정원 35명(수시1차 30명, 수시2차 4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