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강동청년문화주간 추진단 “푸들”이 개최한 고강청년페스티벌 “내 안에 세포를 깨워라” 축제가 성료됐다.


지난 15일 열린 축제는 고강동청년문화주간 추진단 “푸들”을 중심으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센터, 고강문화쌀롱, 성곡동고강본마을자치회, 청년모임 푸를청, 부천시,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했다.

축제에서는 5개의 세포존을 운영 했으며, 자린고비 세포(벼룩시장), 에너지 세포(게임 및 액티브 체험), 마음 세포(타로 및 상담 외), 힐링 세포(꽃차 카페), 창작 세포(공예 활동)로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총 23개의 부스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부스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강문화쌀롱 4팀이 참여하여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세포존이 있고 그 안에도 여러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이런 축제 자주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고강동청년문화주간 추진단 “푸들”은 “참여한 분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서 주민들에게 웃음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