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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9/22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도 공공기관 이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동시추진’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민주, 파주3)은 9월 22일(목),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사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동시에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 북부 공공기관 이전사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균형발전이라는 궤를 같이 하고 있으나 두 사업 추진의 선후관계에서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이 지체될 염려가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또한 “경기북부는 한반도 평화경제의 거점으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공공기관 이전사업으로 불균형을 해소하려 했으나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같이 아직도 세부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은 기관도 있는 등 답보상태에 빠져있다”며 “김동연 지사가 공약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또한 불경기 속 국고지원의 어려움으로 특별법 통과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라 지적했다.

이용욱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대한민국 신성장엔진으로 경기북부의 비약적 발전을 약속한 것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신속한 이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조속히 이루어지면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어 두 사업을 선후로 두는 것이 아닌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종합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이용욱 의원은 “균형발전을 이뤄 경기북부와 남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요청드린다”며 “저도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북부 균형발전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정비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민선7기 공공기관 경기북부 이전계획 발표 이후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이전을 추진 중이나 이중 4곳만이 이전을 완료했다. 또한 김동연 지사는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백서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구체화하였으나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전망 악화로 관련 국고지원 예산확보가 어려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통과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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