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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9  김영춘 기자
부천시, 내년 혁신교육 3시즌 돌입 …미래교육센터 설치
제2회 부천혁신교육포럼, 학생·학교·마을이 함께하는 미래 교육과 마을 교육공동체 논의
부천시가 혁신교육지구 지정 5년 차 시즌3으로 학교(학생), 지역, 마을이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새 장을 연다. 이를 위해 미래교육센터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미래교육 '학교를 품는 마을, 마을을 담는 학교' 주제로 제2회 2020 부천교육혁신포럼이 ZOOM과 유튜브 생중계속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및 학부모와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이 교육 혁신지구로 지정된 것이 5년 차이다. 혁신지구 지정 이후에 고도 특성화 시범운영, 고교학점제 협력체계 구축, 부천아트밸리 사업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일정 성과도 있었다"며 "내년에는 교육지정 혁신지구3시즌으로 마을중심 혁신교육, 지역사회 전체가 교육의 장으로 새로운 시즌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시장은 "부천 혁신미래교육를 준비하고자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이 모여서 준비하고자 한다. 지난 4월 제정이 되었고 앞으로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직업탐색이나 직업체험, 마을공동체 교육 발굴 프로그램 그 밖에도 미래교육센터 기능을 추가하는대로 구체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일 의장은 "부천에 36개 학교가 혁신학교로 점점 늘고 있어 긍정적으로 신호로 생각한다.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고 있는 미래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생각한다"며, "부천시의회에서도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교육 공동체로 힘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미동 교육장은 "학교 안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고 학교 밖에 우리의 청소년이 있고, 또 마을에 어른들이 계셔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들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그 모든 것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좋은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날 학생대표로 온 범박고 2학년 학생은 "토론회를 통해 부천시 지역사회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아직 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일반 학생들은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지역과 학교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일부 소수의 학생이 아닌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코로나시대 비대면 교육에 대해서도 "원격수업이 활성화되었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반복될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학교 내에서 모두 해결하기에는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며 교육청과 지역사회에서 비대면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포럼은 사전에 열린 혁신·자치·미래·협력 분야 토론에서 나온 내용을 발표했다.

혁신교육분과에서는 ▲1년 단위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흐름 제안 ▲교육청보다 미래교육센터 역할 중점 ▲자치의 힘을 키우기 위한 돈이 필요

자치분과에서는 ▲교육 주체자의 참여, 소통, 결정이 자치의 시작 ▲학부모 참여로 교육 같이 고민 ▲답은 자주 만나서 소통하고 즐거워하면 자발적 참여 이루어짐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부정적 인식의 변화 필요 ▲선생님의 부담 줄여서 오롯이 학생들에게 집중할 학부모들의 고민 필요

미래분과에서는 ▲진로의 입시제도에서 학생 맞춤형이 되려면 개편 필요 ▲지자체로는 힘들어 센터의 도움 필요 ▲생태나 기후 학습으로 체험 등 마을 연계 프로그램 필요 ▲학교 공간이 틀에 박혀있어, 쉼과 여유 있는 공간 필요 ▲공간 한계점을 넘는 상상력 공간 구조 고민 ▲일상의 문화예술 교육 필요 ▲학교의 자율성 지원할 수 있는 마을의 자원 필요 및 컨트롤 타워 필요

협력분과에서는 ▲학교자치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지역과의 협력 ▲온전한 교육에 대한 집중 ▲코로나로 학습 격차 ▲아트밸리 등 외부 문제에 대한 고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안 하면 효과 안 나옴 ▲취약계층 등 환경 취약 아동에 대한 대책 고민 ▲협력의 체계를 어떻게 갖추는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절실한 교육을 해 나갈 것인가 ▲교육관계자들이 의제를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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