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10월 23일(금) 실용음악과 보컬 실기전형을 시작으로 11월 21일 학생부종합(사회적배려,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기회균형선발) 2단계 면접고사까지 한달 여 진행하는 21학년도 수시 전형 대장정을 시작했다.


특별히 코로나19여파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23일(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5명인 가운데 지원자중 발열자는 없었으며 결시율도 높지 않았다.

신학대학교 관계자는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이 종종 걸음으로 학교에 도착하여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대면 면접과 실기에 응시하여, 오랜만에 학생들로 인하여 교정이 활력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