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빨간 딸기도장 찍을래요"
"직접 내 손으로 딸기따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부천시 성주초 3학년 학생들이 고강동 딸기농장을 방문해 체험도 하고, 딸기빵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져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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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초 3학년 3반 아이들이 수확한 딸기를 들고 자랑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21일 오전 부천시 친환경급식센터에서 성주초교 3학년 3반 학생들 30여명과 함께 고강동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친환경 식재료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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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관계자가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채워주며 점검하고 있다. |
출발에 앞서 버스로 이동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경찰의 안전점검 및 운전기사 음주측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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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무상급식, 체험학습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
고강1동 농경지 부근에 위치한 딸기농장에 도착한 성주초 3학년 학생들은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한 설명 △체험학습 주의사항 및 방법을 듣고, 딸기 수확 체험 및 딸기 빵 만들기 등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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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딸기 수확 후 담을 용기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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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 관계자에게 딸기 수확 방법을 듣고, 딸기 수확 삼매경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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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수확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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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아이들이 서로의 수확한 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른쪽) 아이들이 자신의 손에 딸기도장이 묻었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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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딸기를 손질하고, 으깨며 딸기빵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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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딸기를 손질하고, 으깨며 딸기빵을 만들고 있다. |
성주초교 3학년 정유진 학생은 "딸기를 이렇게 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따는 도중에 벌을 만나서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앞으로 딸기사러갈 때 오늘이 생각날 것 같아서 설레고 또 체험하고 싶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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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성주초 3학년 정유진학생과 같은 반 친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
원미희 담임선생님은 "공문을 통해 교감선생님의 추천으로 체험신청하게 됐는데, 딸기수확체험부터 식재료활용요리수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딸기를 직접 따고 먹음으로써 '건강하게 자란 식재료는 바로 섭취할 수 있구나'하는 점을 아이들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은 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체험학습 취지로 부천시 친환경 급식 정책의 핵심이 '식생활교육'임을 강조하고 "현장체험학습은 식생활교육의 연장선, 배우는 학생들이 '친환경 농산물'에 관해 직접 알아갈 수 있는 체험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친환경이라는 것이 몸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뿐만 아니라 지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식생활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2011년도부터 친환경 식자재 선정, 안전성 검사 후 학교에 추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김치, 우수수산물 등을 친환경 식재료를 부천시 관내 초,중,고,특수 124개교 중 75%이상의 비율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관내 학생, 학부모, 영양사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