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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8/22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부천의 딸 태권도 임수정 일냈다" 베이징 금메달
부천 원미구 역곡1동 동곡초~부인중 출신
베이징 태권도 57kg급 금메달 리스트 현주소는 오류동이지만 부천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임수정 선수는 부천의 딸이다.

임수정(여,22)선수는 부천 역곡1동 동곡초-부인중-서울체고를 거쳐 경희대 소속으로 이번에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임수정 선수는 부천 동곡초 2학년 당시 언니를 따라 태권도장을 찾은것이 태권도에 입문하는 계기가 됐으며 부천 부인중 시절부터 선수의 길을 걸으면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서울체고 1학년 때 2002 아시안게임에서도 최연소 태권소녀(16세) 나이로 금메들을 따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2003년엔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 2007년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고 승승 장구 했다.

반면 임 선수는 국내 1인자 자리를 지켰지만 굵직한 무대에는 나가지 못하는 불운도 겪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는 장지원에게, 2007년 세계 선수권대회에는 이성혜에게 태극마크를 넘겨주는 불운을 겪었으나,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연마한 결과 이번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임수정 선수는 키 169cm 몸무게 57kg 주특기는 발차기와 돌려차기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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