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는 탄소절감에 관하여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인구문제 인식개선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가 시작한 ‘데이터비우기, 탄소나누기’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디지털 정보를 삭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공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 ▲프로그램 정리 ▲파일정리를 통한 저장장치의 불필요한 에너지 줄이기가 그 내용이다. 부천도시공사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총 나흘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행하였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도시재생안전협회「저탄소 우수기관」인증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운영 ▲부천춘의수소충전소 운영 등으로 ESG경영, 특히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천도시공사 임직원 일동은“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질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며, “작은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책임을 균형있게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