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역 균형 뉴딜 관련 기초자치단체 성과 사례 발표를 위한 제6차 민생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철민(안산상록을) 수석부위원장, 김민철(의정부을) 부위원장, 최종환 파주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정승현 ‧ 권락용 경기도 의원, 이영아 하남시 의원 최명진 김포시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정 도당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4‧7재보궐선거의 참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의 분노에 답하지 못한 결과로 반성하고 성찰하며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 늘 겸손하게 균형감을 잃지 않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비록 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처럼 오늘 민생연석회의를 통해 논의하게 될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기초자치단체 성과발표가 미약한 시작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최초 추진한 통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하고,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교통약자 스마트횡단, 주차정보 통합제공시스템 등 파주만의 스마트한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추진을 설명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파주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성을 가지고 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은 50만을 넘은 대도시로 성장하는 도시로 성장동력 중 가장 큰 부분이 바다 해안선으로 인천송도국제도시와 마주보는 해안으로 K-골든코스트라 명하고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대한민국 미래에 중요한 성장거점으로 보여진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K- 골든코스트는 ‘날좀 봐주세요’ 프로젝트로 시흥의 도시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대기업, 외국자본 투자를 이끌어내 다양한 관광산업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기술들을 서울대 연구단지와 더불어 함께 조성하는게 시흥시의 꿈이다“고 설명했다.
정승현 경기도의원은 “안산시 대표적 뉴딜사업인 제조혁신데이터 구축사업, 수소시범도시사업 등을 성공사례로 설명하고, 경기도의회는 경기도형 뉴딜정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K-뉴딜추진위원회’ 구성 운영중에 있다”며 “K-뉴딜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콘트롤타워 역할, 지방정부차원의 맞춤형 콘텐츠 발굴, 그리고 민간부분의 폭넓은 지지와 협조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권락용 경기도의원은 성남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고도 정수처리시설, ITS(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버스정류장 성남형 스마트 그린쉼터 조성 사업을 설명하고, “이 사업을 통하여 성남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그린뉴딜로서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진 김포시의원은 “한국판 뉴딜정책과 더불어 김포시만의 평화기반 조성, 평생교육도시 조성, 고용안전망 강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포함한 ‘휴먼뉴딜’을 목표로 김포형 뉴딜을 추진하고 있다”며 “스마트 ECO 경제도시, 평생교육도시,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도시, 경쟁력 있는 한강신도시 완성이라는 4대 핵심시정과제와 접목시켜 지역경제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의 성과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영아 하남시의원은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및 위례지구 등 3기 신도시로 외부인구가 늘어나고 원도심은 개발제한으로 지역 노후화 등 상대적 박탈감으로 주민 간 갈등이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제도 도입, 행정협의회 운영 법적의무화, 도시재생지원센터 역량 및 제도적‧재정적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철민 수석부위원장은 “지역마다 특성이 달라서 이런 토론을 통해 서로 공유하게 되면 경기도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도 내의 불균형을 잘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도당위원장은 “경기도당은 민생연석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살펴 볼 수 있었다. 도당은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위원회와 소통할 계획이며, 우리도 자세를 낮추고 도민을 위해 다가서는게 필요하다. 민심을 청취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