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은 7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4일 간, GS파워(대표 유재영)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어린이 여름축제 ‘삼정워터파크’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복지관 관계자들과 GS파워 임직원, 내빈으로 박상현 경기도의원, 구점자, 손준기 시의원과 80여 명의 자원봉사자, 지역아동과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운영에는 GS파워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참여하였으며, 지역 의료기관(다니엘종합병원, 부천우리병원)이 의료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욱 안전한 지역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삼정워터파크’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더위를 해소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3개의 풀장을 운영하였다. 이와 더불어 문화예술공연, 더위탈출게임, 가족협력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박상현 경기도의원은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GS파워에 감사드리며 4일간 진행되는 삼정워터파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해소하고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한 후 레크리에이션에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랑 얼음물 오래 참기 게임을 매일매일 하면 좋겠어요. 집에 있으면 너무 더운데 더위도 날리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