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이 한국 언론환경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의 민주시민의 대응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6월 12일(월) 저녁 7시 부천동행정복지센터(구, 원미구청) 3층 진달래홀에서 개최되는 특강은 <1부: 변상욱 대기자 특강>, <2부: 김경협-변상욱 대담>, <3부: 변상욱과 당원과의 대화>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사안의 본질을 짚을 줄 아는 언론인, 촌철살인 멘트로 우리에게 청량감을 선물하는 CBS 출신 변상욱 대기자는 원래 CBS에는 대기자 직함이 없었지만 기자 스스로 관리직을 거절하고 계속 현장에 남아있겠다는 의지를 높이 평가 받아 특별히 대기자 직위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강 중 <2부: 김경협-변상욱 대담>에서는 보수언론 VS 진보언론 차이점을 분석하고 ‘기울어진 언론환경, 민주시민의 대응방안’과 언론 중심 잡기 위한 방안을 격의 없이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국지역위원회 역사상 최초로 당원총회를 개최하여 특유의 뚝심으로 정치보복과 야당탄압 규탄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국적 모델이 되었으며, 3차례의 주민현장공청회, 민주여성대학, 문재인대통령 방문 등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고 있는 김의원은 “이번 특강과 대담을 통하여 뉴스와 뉴스가 아닌 것을 구분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한 지역대변인 배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