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시 부천 k웹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고 있다.

부천언론연대(대표 계경석)는 지난 16일 부천 중동의 한 식당에서 부천만화영상진흥원 최중국 홍보마케팅 팀장과 이광엽 매니져와 간담회를 갖고 부천만화영상진흥원의 비전과 목표를 들어보았다.

부천언론연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홍보팀 간담회

이자리에서 최종복 팀장은 부천만화영상진흥원 만화부천으로 문화강국 한국만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제26회 부천만화축제 및 웹툰 등 작가들의 활동상, 만화웹툰센터 올 하반기 개관 등을 설명하고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화, 산업화를 위해 진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k웹툰 글로벌 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개척, 해외 전시 등 홍보, 웹툰산업 선도할 만화 전문 인력 양성, 우수 콘텐츠 발굴, 만화 창작 지원 등 기반 조성(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만화창작 지원은 창작 초기단계에서 부터 다양성만화 제작, 출판, 만화콘텐츠 다각화, 만원 원작 콘텐츠 제작, 추출작품 번역 등 지원한다는 것,

이에 부천언론연대는 부천만화발전을 위해 웹툰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방안, 열악한 만화작가 지원 등 제안과 지난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