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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24  김영춘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위정이덕' 정치철학으로 도민소통 민생 최우선"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의정 운영 및 비전 등을 묻는 인터뷰를 전국지역신문협회 20개 사가 공동진행했다.


4선 도의원이자 의장으로서 정치철학이 있다면?

정치 철학은 어질고 따뜻한 정치를 지향하는 '위정이정'이다. 덕정을 강조해 온 공자께서 논어 ‘위정’편에서 직접 언급한 말씀으로,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 꾸준히 가슴에 새겨온 가치이다. 초선 때부터 4선이 된 지금까지 저희 지향과 목표는 정의로운 정치인이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로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선 제 안의 도민을 위하고 사랑하는 위민정신·애민정신이 항시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도의원이 된 이래 꾸준히 도민과 직접·자주 소통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와 분권이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할 책임을 느낀다. 지방자치 한 축을 담당하는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활발히 활동할 것이다.


4선 도의원 '염종현'을 만든 주요 성과는?

4선 의원으로서 의장이 되기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일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다양한 자리를 거치며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8대 의회에서는 ‘경기도 뉴타운대책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뉴타운지구 정비구역 해제 시 매몰비용 전가, 재산압류 등의 주민피해를 공론화하고 국회 등에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이어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와 각 시군이 매몰비용의 70%를 50:50으로 부담하도록 하는 조례(「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_`13.9.5의결)를 만드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9대 의회에서는 재선 후, 각 지역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내용을 조례로 명문화(「경기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_`15.11.30 의결)하며 연속성 있는 의정을 실시했으며,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 문화영향평가 조례안」(`17.12.18 의결)을 대표발의. 이 조례를 근거로 보건소나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시설 건립 시 생활 속에서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10대 의회에서는 10대 전반기 의회 유일 교섭단체였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하게 되었다. 민주당을 도민의 복리와 행복을 위해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정당으로 변모시키는 데 주력했고, 실제로 민주당의 정책기능 강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역단체 최초로 실시한 ‘교섭단체 자체 정책토론대축제’는 제가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추진 중으로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정책의제 발굴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집행부와 협치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정책이 많은 점도 고무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급 조례’,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조례’ 등은 도민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다수의 조례가 그 예이다. 이 외에도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의회와 경기도 간 협치기구인 ‘정책협의회’를 출범시킨 점,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돼지열병 극복 TF 등 각종 현안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다.


의장 임기 중 반드시 실현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이나 도의회 현안 사항이 있다면?

전반기 의회가 성공적으로 의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정지원 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자 한다. 지난 11월 1일 출범한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전문적 의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의정활동의 질적 강화를 이루는 데 유효한 역할을 할 것이다.

두 기구는 의회가 자체 구성한 ‘의정지원 태스크포스(TF)’로 제가 의장 취임 당시 내세운 핵심 공약의 일원으로 출범하게 됐다. 교섭단체별로 한 명씩 두명의 공동대표가 각 추진단을 이끌며 의원들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공약정책추진단은 이미 취합 완료된 10개 분야 4,101건의 공약을 분석해 분야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으로 전환해 ‘정책제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로써 도민과 도의회, 도청을 아우르는 ‘협치모델 정립’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어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광역의회에 첫발을 들인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기존의 의정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한편,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전체 의원의 69%(108명)에 달하는 초선의원의 의정 성과를 확대하겠다.

의정지원 체계의 고도화는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직결되는 주요한 사안이다. 의장으로서 보다 전문적 의정활동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는 의회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의회사상 최초의 ‘여야동수’ 의회가 구성됐다. 추경 처리가 두 달 이상 지연된 등 갈등 상황이 빚어졌는데, 의장으로서 견해는?

앞으로도 여야 간 갈등이 많겠으나, 이를 잘 조율하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협의를 이끌어내는 게 의장 본연의 역할이라고 본다. 의장으로서 양당 대표단, 상임위원장, 평의원과 개별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설득하고 있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정치적 기반이자 지역구인 부천을 향한 애정이 각별할 줄로 안다. 부천 지역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복안은?

의장으로서 지역구 개별현안을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다만, 제 지역구인 부천 제1선거구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은 뉴타운 지구 해제 이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다수 진행 중에 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개선사업과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효용 높은 정책을 계속해서 고민하며 추진할 것이다.

또한, 제 지역구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중 문화 시설, 체육시설 설치가 있다. 복사꽃 축제장, 족구장, 원미문학 동산, 어린이 공원, 학교 체육관 등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추진했고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저 또한 뿌듯하다. 24년에는 오랜 주민들의 바램을 담은 역곡다목적센터가 완공될 예정이고, 다목적센터에 수영장이 있어 기대된다.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달라.

집을 짓는 데 비유하자면 이제 막 기초공사 작업을 마친 게 아닐까 싶다. 의정활동을 제대로 펼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을 닦는 작업을 마쳤다.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짚어보며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모색할 것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금 신발 끈을 동여매고 사력을 다하고자 한다. 도민을 위한 의정을 부지런히 고민하며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인터뷰 전문-


의회사상 최초의 ‘여야동수’ 의회가 구성됐다. 추경 처리가 두 달 이상 지연된 등 갈등 상황이 빚어졌는데, 의장으로서 견해는?

□ 민생에 여야 있어선 안 될 것, ‘초당적 협력’ 지속 당부
○ 팽팽한 양당 동수 구조에서의 갈등 격화는 어느정도 불가피하다고 판단. 그럼에도 의회의 역할을 져버리거나 본질이 훼손돼서는 안 될 것.
○ 지난 1일 11대 의회 들어 첫 정례회를 개회(제365회 정례회)하며 의원들에게 ‘초당적 협력’을 거듭 당부했음. 정당을 떠나 모든 의원께서 ‘민생에 여야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할 것. 두달 여 표류해 온 추경예산안을 의장과 양당이 협의해 처리한 것(11월17일 본회의)은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
○ 앞으로도 여야 간 갈등이 많겠으나, 이를 잘 조율하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협의를 이끌어내는 게 의장 본연의 역할이라고 봄. 의장으로서 양당 대표단, 상임위원장, 평의원과 개별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설득하고 있음.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의장으로 출마할 당시부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실질적 협치 실현을 위한 의회 차원의 복안은?

□ 집행부 ‘원활한 공조’ 기대…여야정 협의체 운영 구체화해야
○ 주요 사안에 대해 의장과 지사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 다만, 개별적, 비상시적 소통을 넘어 공식 소통체계를 수립하고, 양 기관의 소통의지를 도민께 명확히 보여드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봄.
○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위한 필수 요건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의지일 것. 다행스럽게도 김동연 지사께서 협치의 중요성을 누차 말씀하셔서 원활히 공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여야를 아우른 의회와 집행부 간 협의체 구성은 제가 취임 직후부터 줄기차게 주장해온 사안. 기관 간 소통체계를 수립해야 함. 주요도정과 민생현안에 대한 협의 추진창구인 (가칭) 여야정 협의체 운영을 도에서 준비 중에 있음. 다만, 아직 구체적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임.
○ 경기도 차원의 협치 모델을 수립해 의회와 도청 간 연대를 강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


의장 임기 중 반드시 실현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이나 도의회 현안 사항이 있다면?

□ 공약정책추진단·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동시 출범’
… 의정지원 체계 고도화로 ‘의회 전문성 강화’할 것!
○ 전반기 의회가 성공적으로 의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정지원 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자 함. 지난 11월 1일 출범한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전문적 의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의정활동의 질적 강화를 이루는 데 유효한 역할을 할 것.
○ 두 기구는 의회가 자체 구성한 ‘의정지원 태스크포스(TF)’로 제가 의장 취임 당시 내세운 핵심 공약의 일원으로 출범하게 됐음. 교섭단체별로 한 명씩 두명의 공동대표가 각 추진단을 이끌며 의원들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
○ 우선, 공약정책추진단은 이미 취합 완료된 10개 분야 4,101건의 공약을 분석해 분야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으로 전환해 ‘정책제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 이로써 도민과 도의회, 도청을 아우르는 ‘협치모델 정립’에 나선다는 구상임.
○ 이어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광역의회에 첫발을 들인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할 예정. 기존의 의정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한편,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전체 의원의 69%(108명)에 달하는 초선의원의 의정 성과를 확대하겠음.
○ 의정지원 체계의 고도화는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직결되는 주요한 사안임. 의장으로서 보다 전문적 의정활동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는 의회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음.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재개정을 위한 활동계획이 있는지.

□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 및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 마련
1,390만 도민 위한 지방자치와 분권의 ‘온전한 구현’ 나설 것!
○ 새로운 시대적 소명인 ‘자치분권’이 지방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
○ 얼마 전 ‘지방자치의 날’(10월29일)을 맞아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살펴봄. 지방자치법인 32년 만에 전부 개정됐음에도 ‘지방의회 권한 강화’라는 핵심 취지대로 운영되지 않음에 따라 ‘반쪽짜리 개정안’이라는 비판을 받는다는 지적에 공감함.
○ 문제는 지방의회가 인사권을 제외한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등의 권한을 온전히 부여받지 못함에 따라 진정한 독립을 실현하지 못하는 데 있음. 이에 경기도의회는 ‘제11대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을 마련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설 방침.
○ 우선, 올해 안에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자치법 한계점 극복’은 물론 국회에 장기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통과’에 방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 아울러 주요 제도개선 과제로 ‘지방의회 조직권 별도 부여’, ‘예산편성권 신설을 위한 관련 법규개정’ 등을 지속 건의하고자 함.
○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와 분권이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할 책임을 느낌. 지방자치 한 축을 담당하는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활발히 활동할 것.


4선 도의원 ‘염종현’을 만든 주요 성과를 꼽자면?

□ 초선·재선·3선 의원으로서 자리와 역할에 걸맞은 의정활동 실시
…뉴타운 특위 간사·문체위 위원장·교섭단체 대표의원 성공적 이행
○ 4선 의원으로서 의장이 되기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일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다양한 자리를 거치며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옴.
○ 8대 의회, 초선) ‘경기도 뉴타운대책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뉴타운지구 정비구역 해제 시 매몰비용 전가, 재산압류 등의 주민피해를 공론화하고 국회 등에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함. 이어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와 각 시군이 매몰비용의 70%를 50:50으로 부담하도록 하는 조례(「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_`13.9.5의결)를 만드는 등의 성과를 거둠.
○ 9대 의회, 재선) 재선 후, 각 지역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내용을 조례로 명문화(「경기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_`15.11.30 의결)하며 연속성 있는 의정을 실시함.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 문화영향평가 조례안」(`17.12.18 의결)을 대표발의. 이 조례를 근거로 보건소나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시설 건립 시 생활 속에서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
○ 10대 의회, 3선) 3선 의원 당선 후, 10대 전반기 의회 유일 교섭단체였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하게 됨. 민주당을 도민의 복리와 행복을 위해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정당으로 변모시키는 데 주력했고, 실제로 민주당의 정책기능 강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음. 광역단체 최초로 실시한 ‘교섭단체 자체 정책토론대축제’는 제가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추진 중으로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정책의제 발굴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당시 집행부와 협치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정책이 많은 점도 고무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급 조례’,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조례’ 등은 도민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다수의 조례가 그 예임. 이 외에도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의회와 경기도 간 협치기구인 ‘정책협의회’를 출범시킨 점,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돼지열병 극복 TF 등 각종 현안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임.


정치적 기반이자 지역구인 부천을 향한 애정이 각별할 줄로 안다. 부천 지역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복안은?

□ 도의원 소명은 ‘작지만 확실한’ 지역발전 이뤄내는 것
… 주거환경정비·도시재생활성화 등 효용 높은 정책에 ‘심혈’
○ 도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작지만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뤄내는 일이라고 봄. 초선의원 시절은 물론, 이후로도 제 지역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 도의원으로서 “염종현 덕분에 사는 게 조금 나아졌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뿌듯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됨.
○ 의장으로서 지역구 개별현안을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다만, 제 지역구인 부천 제1선거구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은 뉴타운 지구 해제 이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다수 진행 중에 있음.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개선사업과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게 필요함.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효용 높은 정책을 계속해서 고민하며 추진할 것.
○ 또한, 제 지역구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중 문화 시설, 체육시설 설치가 있음. 복사꽃 축제장, 족구장, 원미문학 동산, 어린이 공원, 학교 체육관 등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추진했고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저 또한 뿌듯 함.
24년에는 오랜 주민들의 바램을 담은 역곡다목적센터가 완공될 예정이고, 다목적센터에 수영장이 있어 기대됨.


4선 도의원이자 의장으로서 정치철학이 있다면?

□ 정치신념 ‘위정이덕’, 어질고 따뜻한 정치 지향
○ 초선 때부터 4선이 된 지금까지 저의 지향과 목표는 ‘정의로운 정치인’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로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선 제 안에 도민을 위하고 사랑하는 위민정신·애민정신이 항시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봄.
○ 제 정치철학은 ‘위정이덕(爲政以德·덕으로 정치하는 것)’임. 덕정을 강조해 온 공자께서 논어 ‘위정’편에서 직접 언급한 말씀으로,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 꾸준히 가슴에 새겨온 가치이기도 함.
○ 덕으로 다스리는 어질고 바른 정치, 따뜻하며 통찰이 담긴 정치는 도민을 위하는 마음이 선행돼야 가능할 것. 도의원이 된 이래 꾸준히 도민과 직접·자주 소통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음.
○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와 분권이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할 책임을 느낌. 지방자치 한 축을 담당하는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활발히 활동할 것.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달라.

□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기반 닦아 온 100일
… 도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 집을 짓는 데 비유하자면 이제 막 기초공사 작업을 마친 게 아닐까 싶음. 의정활동을 제대로 펼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을 닦는 작업을 마쳤음
○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의원들께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도민께 다가가는 데 큰 지원체계가 될 것.
○ 출범을 앞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역시, 자치분권 강화로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함.
○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짚어보며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모색할 것.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금 신발 끈을 동여매고 사력을 다하고자 함. 도민을 위한 의정을 부지런히 고민하며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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