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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18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 내 12개 공공기관장 공석 도의회 인사청문 절차 때문
공공기관 기관장 공석으로 기관 운영 및 사업에 차질 우려
민선8기 4개월이 지났지만 경기도 내 12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공석으로 기관 운영 및 각종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가 공개모집을 통해 우선 인사청문 대상 8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을 내정했으나 도와 도의회 간 인사청문 절차를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공공기기관장 임명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도는 18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공공기관장의 공석이 장기화로 경영 공백과 리더십 부재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주요 사업의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조진 안정화가 저해되는 등 기관 운영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는 "지난 2020년 도와 도의회가 맺은 현행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 내용과 같이 공공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해 주실 것"을 도의회에 요구했다.

그러면서 도는 "11월 17일 부터 7개 공공기관 기관장 후보자에 대해 도의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를 송부할 것 이라고 하면서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라며 도의회에 협조를 구했다.

도는 이번 협조와 별개로 경기도의회와 인사청문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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