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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12  김영춘 기자
부천FC1995, 원정 5경기 무패 달성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원정 5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지난 9일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부천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빈틈을 노렸고,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이시헌이 때린 강한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돼 박스 안의 박창준에게 연결됐다. 박창준은 이를 놓치지 않고 반대편 골문 구석으로 가볍게 밀어 놓는 슈팅으로 시즌 13호골을 성공시키며 이번 시즌 부천의 확실한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이번 승리로 부천은 승점 36점(9승 9무 15패)로 순위 상승(9위)에 성공했으며, 5위 부산아이파크(승점 41점)와 승점 차이를 5점까지 좁히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리그 순위 경쟁에 더욱 흥미와 치열함을 더했다.

박창준은 부산전에서 득점해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달성했으며, 구단 통산 역대 최다 골인 15골(2015년 루키안)까지 2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이영민 감독은 “열심히 해주는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더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남은 3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 상대진영에서 전방압박을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박창준은 “올 시즌이 공격수로서 2번째 시즌이다. 득점을 성공시키고 있어 기쁘고 남은 3경기에서 팀의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반드시 보탬이 되겠다”고 승리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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