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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6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시, 코로나선별진료소 ‘보완대체의사소통’ 활용
의사표현이 어려운 환자 위해 그림글자판, 시각지원판 비치

부천시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의사표현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그림글자를 가리켜 소통할 수 있는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비치했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공한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부천시보건소, 소사보건소, 오정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3개소에 비치해 사용 중이다.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는 그림글자판과 시각지원판에 있는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그림·글자판(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은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모든 전략과 방법을 말한다.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공한 의사소통용 도구를 활용해 앞으로도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겠다귀국한 시민 중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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