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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07  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부천시,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처럼' 네모네모 가로수길 ‘눈길’
부천시가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의 가로수를 참고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네모 가로수길’이 확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말 송내대로 등 4개 주요노선(송내대로, 평천로, 부흥로, 경인로) 구간 버즘나무(플라타너스) 1,937주에 대해 사각 테마전지를 완료했다.

전체 가로수의 약 17.5%를 차지하는 버즘나무는 대기오염물질을 잘 흡착하고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 도시 내 가로수로 각광받고 있다.

사각전지는 불규칙하고 무성하게 자라난 가로수를 네모 모양으로 정돈하여 태풍 피해나 교통 표지판, 신호등 가림 등 안전 문제 해소,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 기반 조성 그리고 도시미관을 특색 있으면서 아름답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제해표 녹지과장은 “가로수는 도로의 주요 경관요소이면서 비산먼지 차단, 열섬현상 완화 등의 기능을 한다. 앞으로도 가로수의 기능을 살리면서 품격 있는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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