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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8/17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뉴타운 해제지 등 원도심 건축 성행 난개발 우려도
2015년도 1월 ~ 2016년도 7월까지 건축허가 총 1,533건
부천시 뉴타운 해제지 등 원도심권에서 빌라 등 각종 건축이 성행하고 있으나 난개발 우려도 적지 않다.



부천시가 지난 2014년도 뉴타운 원미, 소사, 고강 지구를 해제한 이후 2015년부터 뉴타운 해제지역 및 원도심권에서 대량 건축이 이뤄지고 있다.

17일 부천시 건축허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월 ~ 2016년 7월(약 1년 6개월간) 공동주택이 713건, 단독주택이 211건 등 총 1,533건의 건축허가가 났다.

그중 뉴타운 해제지역의 건축허가 건수는 소사본동이 140건으로 가장 많고 심곡동 134건, 원종동 120건, 고강동 110건, 괴안동 101건, 춘의동 97개, 원미동 96건, 심곡본동 47건, 송내동 33건, 소사동 8건 등으로 나타나 주로 뉴타운 해제지역 및 원도심권에서 건축허가가 주를 이뤘다.

이는 지난 2005년도 부천 뉴타운(지구단위계획 지구) 지역으로 건축 및 증개축이 묶였다가 2014년도 10여년 만에 해제되면서 건축허가가 봇물이 터진 듯,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지역은 종 상향 등으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소사역세권 등 고층건물 건축허가 및 건축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원도심의 최대현안은 도로확장 및 주차장 확보 등 주거환경개선인데, 공지 또는 단독주택을 철거하고 소규모 다가구, 다세대 빌라 등을 신축, 주거환경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난개발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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