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성렬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부시장·부국장, 부단체장 60여 명이 28일 부천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을 방문했다.


경기도 행정 부단체장들은 부천시 김만수 시장을 비롯하여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의 ‘경기도, 문화 그리고 만화’ 에 관한 강연과 함께 경기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및 부천영상단지 내 캐릭터 파크 필요성의 건의 등 경기도 주요현안 논의 후 한국만화박물관 등의 시설을 관람했다.

이날 김성렬 행정부지사 및 부단체장들은 한국만화박물관 내에 조성된 한국만화역사관과 추억의 만화가게 등을 관람하며 “만화는 모두가 추억하는 콘텐츠로, 옛 향수를 불러온다”며 높은 관심과 흥미를 나타냈다.

또한 김성렬 행정부지사는 “한국만화박물관은 한국 만화가 문화적, 산업적으로관광적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앞으로는 한국만화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관광명소화하여 한국만화를 널리 알리고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14~5)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