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 이하 삼정복지관)의 12월 3일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에 경서인언론연합이 100만원을 기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삼정복지관 주관 삼정복지관 후원회 위촉장 전달 및 후원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삼정복지관 방찬일 관장과 임직원, 후원회 황재성 회장과 회원, 경서인언론연합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후원금은 삼정복지관 후원회에서 250만 원과 경서인언론연합이 100만 원을 각각 기부, 삼정복지관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교육 및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서인언론연합 계경석 상임대표는 축하인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베푸시는 후원회와 복지관에 존경을 표하고 뜻깊은 행사에 같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언론인으로서 좋은 일에 많은 사람들이 함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재성 후원회장은 "오늘 작게 시작하지만 100명 이상 후원회가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찬일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지원을 받은 학생들 중 올해 동국대와 경희대 등에 합격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너 나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서인언론연합(부천활동)은 IBS뉴스, 부천프라임뉴스, NDN방송, 경기복지신문, 경인자치신문, 부천미래신문, 도민일보, 경인종합일보 등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