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우파 선긋기

일부 극우주의자들이 주도한 8월 15일 광화문 태극기부대 집회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극우와의 선긋기에 나섰다. 한데 당 홈페이지에 반발 및 문자 폭탄 등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우 때문에 아직도 살아있는 줄 모르시나? 중도로 가서 안철수한테 바치려고?

#의협 파업 통합당 어정쩡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 정책에 반발한 의사협의 코로나 정국 파업에 대해 여론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강경하게 업무 복귀명령을 내린 가운데 제1야당 미래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은 정부와 의협이 한 발짝씩 물러나 합의를 촉구, 어정쩡한 대응 그러면 중간은 가나? 중도로 가나? 코로나 정국 의사들은 먼저 병원으로 돌아가라고 딱 부러지게 말 못 하나?

#가족 간 경영권 분쟁
한국타이어의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지난달 조희경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사장의 성년후견 심판 청구로 촉발된 경영권 분쟁은 장남과 장녀 아버지와 동생 간 대결로 확전 됐다. 대기업들의 경영권 분쟁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인가? 돈돈돈 돈돈돈 돈 앞에는 부모자식형제자매도 없는가 보다. 차라리 없는 사람들이 우애는 더 좋다.

#윤석열 사단 해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7일 검찰 중간수뇌부 인사를 앞두고 대건 이건령 공안수사지원과장 사의를 표명하는 등 윤석열 사단 중간간부들이 대다수 인사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검찰 인사로 윤석열 사단도 해체될 모양새다. 추미애 장관은 선별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선별적 정의 등 문제를 삼은 바 있다. 윤석열 총장은 이제 그만 내려와야 답이 아닐까 싶다.

#긴급재난지원금
최근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먼저 꺼내 국민 전체 보편적으로 30만 원 정도 지급 경제를 회정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받은 이낙연 의원은 취약자 계층에 지원하는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의원 대선주자 1~2위, 1차 사전 대선 정책 다툼으로 비춰진다.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에 예산 문제 등을 들어 소극적이다. 어떻게 될까? 국민들은 목놓아 기다린다. 크흐

#부천 주차로봇
부천시가 최근 주차로봇 나르카를 개발 테스트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 규격만한 평면위에 차가 올려가면 사방으로 움직여 좁은 공간에도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민선7기 장덕천 부천시장의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야심찬 작품인데 시연회를 하는 것을 보니까 어째 좀 어설프다. 차를 올리고 로봇을 작동하고 운전자 스스로 작동할 수 없을 것 같고 아직 갈길이 좀 멀어 보인다. 하여간 하루빨리 개발이 완료되어 주차장이 여유로운 부천시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