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2일 국가통계 기반 확충 및 인천지역 청소년의 통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연평면사무소(면장 박태완)와 기관 간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도서지역 통계조사원 모집에 관련된 화상면접과 관할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항등에 대하여 업무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전년에 통계청 최초로 도입한 도서지역(백령면) 화상면접을 연평면으로 확대 실시하고자 이루어졌다.

통계청 인천사무소는 9월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통계조사원 모집 시 도서지역 구직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지역 응시자에 대한 화상면접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