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염증성 관절질환자를 위한 류마티스내과를 신설, 의료진을 영입했다.

오는 3월부터 신임 의료진이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며 원인이 불분명한 관절통이나 근육통, 근육염, 혈관염, 통풍 등 류마티스질환에 특화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면역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센터별, 진료과별 협진으로 환자별로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임 의료진 정보는 세종병원 홈페이지(http://sejongh.co.kr/index) – 의료진/진료과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스마트세종병원 모바일앱, 홈페이지, 방문, 팩스를 통해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


※ 예약 안내
전화 : 1599-6677 (평일 08:30~17:30, 토요일 08:30~12:30)
모바일앱 : 회원가입 및 환자번호 입력 필수, 24시간 예약 가능
(처음 오신 분은 병원 1층 초진 창구에서 신규 등록 후, 환자번호 수령)
홈페이지 : (http://sejongh.co.kr) 접속하여 예약, 회원/비회원 모두 가능, 24시간 예약 가능
방문 : 1층 창구에서 진료신청서 작성하여 예약 (당일 접수는 오전 11:30, 오후 16:30 마감)
팩스 : 032-340-1839,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