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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29  김영춘 기자
부천시의회 곽내경 의원, "시 야간 폭우 등 긴급 민원 대처 기능 없어'
부천시는 폭우와 폭설, 축제 등 긴급한 야간 민원에 대처하는 기능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곽 의원은 지난 28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윤병권) 행정국 사무감사에서 "지난 8월 홍수 때 많은 곳이 침수되었는데 민원이 폭주했다. 전화연결이 안 되었는데 각 동에서도 그런 수준이었다. 폭우, 대설, 축제 등 야간 민원이 예상되는 때에는 대처하는 기능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곽 의원은 "야간 8시 이후에 당직실 이후에는 콜센터 전화가 들어가는데 전화를 받을 수 없는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나? 일반적인 때는 상관이 없는데 홍수, 대설 등 특수적인 때에 365안전센터에서만 할 것인가? 문제의식을 가졌으면 한다. 동에도 한 명이 전화를 받는데 한 명으로는 처리를 할 수 없다. 365센터와 의논해서 대안을 만들어 달라"며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대응이 없다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곽 의원은 "민원인이 부천시로 전화하면 적어도 업무 담당자를 찾아서 연결해주고 끊어지면 몇 번으로 해보세요라고 해야하는데 콜센터로 안내한다. 민원인이 불편하게 생각한다"며 "적어도 담당부서와 연결해주면서 끊어지더라도 다시 담당자한테 연결해 줄 수 있게 민원 대응은 친절하게 정확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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