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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17  김영춘 기자
제32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 성료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양희, 이하 한재협)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대구 달성 호텔아젤리아에서 제32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를 3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987년부터 민간기관인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을 시작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993년 개정된 노인복지법에 재가노인복지사업을 명시하게 됨으로써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전국 16개 지회, 회원기관 697개소, 3만여 종사자, 약 20여만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는 1부 기념식(표창, 장관 축사, 달성군수 환영사 등), 2부 주제강연 및 정책토론회 3부 화합의 시간 및 간담회, 2일차에서는 달성군 비경 힐링 투어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인 “한국재가노인복지의 발전, 통합돌봄(AIP)으로 비상”으로 영남대 이재모 교수의 기조강연은 “재가노인복지 발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한재협은 재가노인지원사업이 꼼꼼한 안전망이 되도록 중심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정책토론 발제자 영남대 김보영 교수는 “노인돌봄체계 재편 과제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돌봄의 문제와 위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분권적 경험과 추진 로드맵, 가능성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김양희 회장은 “한국의 재가노인복지는 한재협이 오랫동안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정부에서 새로운 사업을 만들기보다는 현재 잘하고 있는 사전(예방)적 돌봄인 재가노인지원서비스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중요한 시기에 더 잘 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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