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며 “민주당 장기집권으로 무너진 부천을 되살리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12일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월 1일 지방선거 부천시장 후보등록 신청을 마친 서영석 후보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환상의 삼각편대를 이룰 힘있는 여당시장은 부천에 한 명뿐”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서영석 후보는 1995년 제2대 부천시의원을 거쳐 제5대(1998년), 제6대(2002년) 경기도의원을 역임하였고,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장과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부천시총괄본부장을 지내며 부천지역 정권교체 역할에서의 선봉에 선 바 있다.

한편 서영석 후보는 길주로 231(크리스탈빌딩 501호)에 선거캠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