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감사관을 지낸 윤주영 회계사가 지난 2월 23일 책‘부천사람 윤주영의 단상’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풍컨벤션웨딩부페 7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소풍위딩부페 7층에서 개최된 행사는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으로 원혜영 전 국회의원,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등이 참석하여 응원과 함께 축사를 했으며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 장덕천 부천시장은 토크 콘서트에 직접 참여하여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선 윤주영 회계사에게 덕담을 전했다.

특히 이자리에는 윤주영 회계사의 부천약대초, 부천북중, 부천고, 서울대 동문, 전직 부천시 공직자들과 지인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하했으며

윤주영 회계사는 환영인사로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를 개최하다보니 무척 송구스러웠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다”며“부천과 부천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서 단단하고 차분하게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브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 선보일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의 일부도 미리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윤주영 회계사는 이 책을 통해서, 40여 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부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 공인회계사와 감사관으로 활동하며 만나게 된 다양한 경험과 생각 등을 담담하고 진솔한 필체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