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보장 및 인권보호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월 1일에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챌린지이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하여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진미석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아프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참여했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이어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 재단의 목표인 것처럼 국제사회의 관심을 통해 아프간 여성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지켜나갔으면 한다.”라면서 전세계 여성과 아이들 인권 보호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부천청소년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와 부천YWCA 이현순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문의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 이은희(032-32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