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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08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한 교사, '교육부 코로나19 학습결손책 비효율 소통없는 예산 낭비'
교육부 학습 결손 초중고 학생 대상 방과후 보충수업 프로그램 추진
교육부의 코로나19로 등교 제한에 따른 "학습 결손" 대책이 일선 학교에서는 소통 부족 등 비효율적,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천 덕산고등학교(덕산고)의 한 교사는 8일 "교육부의 번지르르한 말들이 학교 현장에서 얼마나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실현되는지 고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부가 코로나 19 로 인한 학습결손을 줄이겠다고 전국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교과보충집중프로그램 예산을 집행한다는 것, 따라서 덕산고에도 예산 2,800만 원이 내려올 예정이다.

"예산은 방과후 수업 방식으로 활용하라고 하는데 학기는 끝나가고 준비는 안됐고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에 미온적이고 일부는 원래 예산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교사는 "이런 상황, 준비 없이 내려온 예산은 보충수업을 희망하지도 않는 학생들을 억지로 끌어모으거나 혹은 원래 운영되고 있던 자율동아리 등에 예산을 퍼붓고 교원들의 업무량만 늘리는 결과만 낳게 될 것이다. 이럴 경우 교육 격차 해소는 커녕 세금만 낭비하고 인력만 낭비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사는 "교육부는 예산만 낭비하며 면피용 정책으로 학교 현장에 혼란을 가중시키지 말고 진정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면 그동안 현장에서 고민해온 교사들과 고통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며 소통을 촉구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7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해 초·중·고 학생 203만명을 대상으로 교과 보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주요 내용은 학생 3~5명 정도 소규모 수업반을 개설 1수업 2교사 협력 수업 운영 방식으로 방과후 또는 방학 중 학생 맞춤형으로 집중 지도하는 표로그램이다. 올해 1700개 교, 내년에는 2200개 교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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