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1.9.24 (금)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종합 
 경제 
 교육 
 정치 
 사회 
 시흥 
 이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ibsnews.kr/news/65965
발행일: 2021/07/22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시의회 '정재현 의원 징계' 윤리특위 첫 회의 본격 활동
위원장에 이학환 의원, 간사에 박찬희 의원 선임,
부천시의회 정재현 의원 징계 요구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구성 이후 지난 19일 특위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이학환 의원, 간사에 더불어민주당 박찬희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윤리특위는 위원장과 간사 선임 또는 징계를 요구한 박순희 의원의 징계요구 이유 설명 또는 징계 대상 정재현 의원의 소명 및 심문 및 변명 등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성용 위원은 "수 차례의 절차보다는 징계요구 이유 설명, 심문 및 변명, 표결까지 하루에 처리하자"며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끝내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찬희 간사는 "하루에 누군가의 징계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듣는 일정을 먼저 잡고 그 다음 일정은 추후 논의하자"고 건의했다.

권유경 위원은 "의회 운영위에서 이미 설명을 들었다"며 "하루가 됐던 이틀이 됐던 일사불란하게 처리하자"고 김성용 의원 제안에 동조했다.

곽내경 위원은 "위원장과 간사 간 협의, 양당 대표 간에 뭔가 역할들이 있다면 협의를 하셔서 그 다음의 일정을 추후에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원 간 다른 의견이 맞서면서 "윤리위원으로 들어오신 겁니까, 아니면 징계 대상자의 대변인으로 들어오신 겁니까?"라며 공방을 주고 받기도 했다.

결과는 절차에 따라 진행하기로 하는데 힘이 실렸다.

이날 자료에 따르면 특히 징계 수위는 경고, 사과, 30일 이내 출석 정지, 제명 등이 있으나 제명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하고 다만 제명 외에 징계를 병과(30일 이내 출석정지와 사과) 등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에 '제명'을 제외시켜 소리만 큰 빈 깡통에 불과한 윤리특위가 될 가능성이 엿 보인다.

원래 사건은 지난 2019년 6월 정재현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당시 박순희 의원(전 어린이집 원장) 등에 대해 이해관계가 있는 회의 심사 시 회피 관련 국민권익위에 질의해 답변을 받았으나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아 회피 기회를 놓쳐 권익위로부터 행동강령 위반(사적 이해관계 미신고)으로 법적 조치 권고를 받아 언론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등 명예훼손 및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다는 당사자 박순희 의원의 주장이다.

그 후 박순희 의원 측은 “부천시의회 전체의 명예가 실추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중요한 질의와 회신 내용을 의회 의장이나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 법안을 들어 정재현 의원 징계 이유를 들고 징계안을 발의, 16명의 의원이 동조했다.

이와 관련 정재현 의원은 “사건 본질은 권익위에서 조사하고 판단한 내용으로, 설령 자신이 제보했어도 있던 사실이 없어지고 없던 사실이 생기지는 않는다”며 징계안의 부당함과 소송으로 맞설 뜻을 밝혀 징계 수위에 귀추가 주목된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이학환 위원장과 박찬희 간사, 김성용, 이상윤, 곽내경, 권유경, 최성운 의원 등 7명으로 구성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위 기사를 응원해 주신다면 (후원) 농협 356-0018-3278-53

  저작권자 IBS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신문사 소개   l   문의   l   편집규약   l   윤리강령   l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보호정책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