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봄은 찾아오고 선남선녀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결혼식의 상징 예물인 반지와 목걸이 등 예물을 할인하는 행사가 있어 눈길이다.


부천 소풍터미널 소재 현대보석 한인희 대표는 4일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 결혼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여 자체상가에 도매업, 자체보석가공 등 잇점을 통해 저렴하고도 더욱 퀄리티 높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할인이 가능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그 외에도 "다이아몬드 원가매매, 순금쌍가락지 무공임 제작, 진주세트 무료증정, 디파니 다이아목걸이 무료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고 덧 붙였다.

이어 한 대표는 "결혼 예물도 코로나19 이전에는 비교적 화려함과 여러가지 세트를 중시했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한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호한다"며 "이에 현대보석도 예비부부들을 위해 심풀하고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고객님들의 사랑으로 현대보석이 16년이 됐다."며 "최고의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적십자사 부천지회를 통해 해마다 사랑의 합동 무료 결혼식 및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 고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며 선행을 소개했다.

한편 현대보석은 부천상동 소풍뉴코아백화점3층에 위치 부천은 물론 인근 인천,시흥,김포에서도 많이 찾는 귀금속도매백화점 예물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