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나래'가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2020 송내동마을축제 어울나래 주간을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마을축제는 바리스타 직업체험, 환경캠페인, 공연, 활동보고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6개의 온라인 프로그램과 2개의 오프라인 프로그램 1개의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계자는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0년 해왔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송내동마을축제 어울나래의 특별한 한 주! COVID19 시대의 새로운 축제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자세한 프로그램의 일시와 운영방식은 첨부된 안내지와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